알람브라 궁전을 나스르 왕조의 이 궁전을 평화적으로 내어주고 아프리카로 떠난
마지막 왕 보아브딜은 나스르궁전을 떠날때는 어떤 심정이였을까?
아마 피눈물을 흘리고 떠나지 않았을까
자자손손 후세에게 물러 줄 것 같은 생각은 영원 했으리라 생각 했을 것 같았겠지
아프리카에서도 이런궁을 만들엇다는 말도 어디서 들었는 것 같기두 ? 잘 모르겠다 ㅎ
떠날때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을 검색하고 또 하고 했던 알람브라 궁전
상상을 초월해서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 하고 섬세 하고 화려 하지는 않치만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에 기분이 상쾌해진 것 같은 것~~
알람브라 궁전이
거미줄에 맺혀 있는
그리움의 물방울 송글 송글 맺혀 있다
아직도 아침 햇살에 사라지지 않는 물방울이다
아치형의 틀 속에 비친 알바이신 지구
이 틀 속에 비치는 먼 그림자가 아닌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그림자가 되길 ~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는 창
밤에 비치는 조명등 같다
창문 유리에 사슴 스티커 같은 것을 붙여 놓았다
산위에서 뛰 노는 것 처럼 찍어 보라꼬 ㅎ
창틀에 걸쳐진 넝쿨 그림 같다
파란 잎새가 돋고 꽃이 피면 더 아름답겠지
벽도 심심하지 않을테고 ㅎ
호텔 앞에 나무
파란 하늘과 흰구름 나무 ~이런 사진은 가끔 찍어 보기도 했느데 알람브라 궁전 앞에서도 ㅎ
그리워 그리워서
그때의 즐거움과 행복의 순간을
한장의 엽서가 되어
너에게로 띄우리라
다음 사진은 동굴집 사진 넘 좋다 ~환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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