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나에서 바로셀로나로 가는길 (2) 히로나에서 바로셀로나 가는 도중 아울렛 매장에 들러 쇼팡도 하고 ~ 점심을 먹기 위해 ~ 노란 민들레가 온천지 만발해 있었다 멀리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눈안에 보였다 보는 순간 가슴이 울렁 울렁 설레이였다 스페인 2013.08.02
히로나에서 바로셀로라로 가는길 ~ 히로나 신시가지 공원에 이나무가 아주 많이 빼곡했다 ~ 차량 색상이 총천연색이라서 한컷~ 여기서 진짜 봄을 느꼈다 연두빛 노랑빛 분홍빛 ~봄을 나타낸 봄 수식어가 다 여기에 있는 것 같았다 눈부시게 빛나는 봄빛 하늘아래 봄칯이 펼쳐진 파란 들판 ~ 너무나 아름다운 봄의 선물을.. 스페인 2013.08.02
뻬니스꼴라~ 환상속에나 볼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 ~(8) 아~~눈을 감아도~ 아~~ 꿈 속에서도~ 떠오르는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내평생 이런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은 첨이다 쪽빛 바다와 푸른 하늘과 두둥실 춤을 추고 다니는 흰구름 바다에 떠도는 요트와 푸른 하늘에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갈매기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는 조용한 성체도.. 스페인 2013.07.05
뻬니스꼴라 푸른 하늘에 내맘 빼앗겨~ (7) 쪽빛 같은 바다에~ 푸른 물감이 뚝뚝 떨어진 저하늘에~ 내 맘이 풍덩 빠져 버렸다 허우적 허우적 빠져 나오지 못하고 늪 속으로 빨려 들어 가고 있다 내 영혼이 하얗게 다 빠져 나가 그리움에 젖어 가슴 아파하고 있다 이곳의 그리움을 저 낚시줄에 꽁꽁 메어 놓을까 ㅎㅎ 저 하늘 구름위.. 스페인 2013.07.05
뻬니스꼴라의 바다와 하늘과 구름(6) 그대가 보고 싶어요 * 윤 향 * 이신옥 하늘이 온통 붉은빛으로 변할 때 그대가 보고 싶어 집니다 그대의 그리움을 둘로 나누어 하나씩 품에 안고 살고 싶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날에 꺼내어 볼 수 있도록 은빛으로 도배한 그리움의 날개 살며시 마음에 달아 봅니다 요동치는 그리움이 .. 스페인 2013.07.05
뻬니스꼴라의 예쁜 골목 (5) 검색을 해 봐도 뻬니스꼴라는 별루 나온게 없다 리딩한 친구도 여기가 첨이란다 첨이라도 멋진 곳을 선정해 주어 고마웠다 무슨 고긴지 몰라도 뒷다리인 것 같다 혹시? 돼지 뒷다리 하몽이 아닌지 ? 꼬마 딸과 아빠 ~~아빠는 딸의 한쪽 발로 깡총 깡총 뛰는 것을을 바라 보며 행복의 미소.. 스페인 201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