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빼나성 입성
동화 속 같은 빼나성이다
우리 아이들 동화책 읽어 줄때 생각이 난다
성에서 왕자와 공주가 나타날 것 같은 그림 같은 성이다
날씨가 걱정 되었다
인희가 하는말 날씨는 나도 몰라 운이라고 ~~
날씨가 맑아야 빼나성 아래 정경들을 다 볼 수 있는데~~
걸어 올라 가면서 느낌은 ~
오랜세월의 이끼와 나무에 공생해 살아온 이끼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세월의 흔적들이 살아온 세월을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예쁜 보라색꽃이 우리의 발길을 잠시 봄의 향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드디어 입장이다 ~~
걸어 걸어 올라 가다 보면 이런 정원도 보이는데 ~
우린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 갔다 ~
예쁜 빨간 동백도 보이고~
드디어 빼나성이 내눈앞에 펼쳐진다
웅장한 느낌이라기 보다 아기자기한 느낌 ~~ㅎ
초리와 진실이 입장권 확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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