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광장을 중심으로 도로 건축물들 설계 되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삼거리 사거리 오거리들 이런 식으로 ~~
유럽은 광장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 놀고 대화 토론등 하는 것 같았다
여러 광장을 보다 보니 어디가 무슨 광장인지 알 수가 없다 ㅎ
자세히 알아서 다시 적어 올려야겠다
태양의 문이란 의미의 프엘타 델 솔 광장은 20 세기 초까지 마드리드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광장의 중앙에는 마드리드의 상징인 곰의 조각이 서 있다
또한 솔 광장은 스페인 도로의 기점이 되는 곳으로, 이곳으로부터 스페인 각지로 뻗어 나가는 9개의 도로들이 시작되고있다.
이복잡한한 골목길에 백화점에 들어가 가방을 하나 샀다
쓰리꾼들이 겁이나서 ~~~
이 미키마우스는 우리들과 즐겁게 기념 촬영을 했는데 ~
다른 인형들은 돈을 내라네 ~~
인심 좋은 미키 ㅎㅎ
마드리드의 상징
이광장 옆 길가에는 주로 흑인들이 노점상을 하고 있었다
스페인의 마요르 광장은 규모면에서나 건축학적인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고 있는 광장이다.
펠리페 2세가 수도의 중앙에다 이와 같은 광장을 만들라고 명하였으나 실제로 지어진 것은 그의 아들인 펠리페 3세가 재위에 있었던 때에나 가능하였다.
그리하여 1620년, 스페인의 다섯 성인을 기리는 시성식 행사를 이 곳에서 치름으로써 마요르 광장은 공식적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17세기부터 19세기 전반까지 이 광장은 각종 공연장, 마녀재판과 사형 집행장, 왕가의 결혼행사장, 투우장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행사의 장으로 이용되었다.
이에 광장 주변에 위치한 가옥의 발코니들은 무슨 행사가 있을 때마다 왕가를 비롯한 귀족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고 한다.
1970년대부터 마요르 광장은 차량 통제를 실시, 오늘날까지 이 곳은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활기로운 광장으로서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일요일 오전이면 우표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서기도 한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탈리안 조각가 Giovanni de Bologna에 의해 세워진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위치하고 있다.
시장도 한바귀 돌았다
주인 사장님이 엄청 친절 하셨다
우리 일행은 점심을 굉장히 맛있게 기분 좋게 먹었데 ~~
그런데 점심을 먹고 나갔는데 ~단단히 단도리를 하고 낫는데 또 써글 요놈도 나쁜 손버릇이
친구 한명의 스카프를 도둑 맞았다
난 넘 겁이나서 리딩하는 친구에게 앞으로 멜 수 있게 가방을 하나 사야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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