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보는 시선이 아름답고
느끼는 감정이 살아 있을때 나는 길을 떠난다
누군가가 그곳에서 나를 기다릴 것 같은
그리움에 나는 길을 떠난다
노래를 부르는 한마리 파랑새가 지구 저편에서
행복을 안겨 줄 것 같아 길을 떠난다
지금 나의 몸과 두다리가 함께 할 수 있을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길을 떠나고 싶다
ㅎㅎㅎㅎㅎ
Happy 뜨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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