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첫째 토요일 인천 공항을 떠나 서안으로 출발하였다
뜨락원의 첫 강의가 있는날과 한국방송통신대학 입학식도 토요일에 있었지만 중국 운남성을
너무 가고 싶어 남편의 허락을 받고 무리해서 여행을 강행군 하였다
이 여행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서 전국 어머니 편지 대회에 나가 입선을 했다
편지 책도 나왔다 덕분에 두권의 편지들 속에 나의 편지도 들어 있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이곳들은 그때 참 잘 다녀 왔다고 생각 한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묵은 영빈관과 강택민이 묵은 호텔에서 잠을 잤으니
최고의 여행이라고 할까 ㅎㅎ
우리나라 60년대 시장 같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어릴적 옛날 생각하면
여기 저기 신귀하여 봄비를 맞으며 신나게 구경하였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몇일 몇달 씻지 않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보는 우리들이 불편해 보였지 이들은 여유러워 보였습니다
이곳 남자들은 담배를 곳곳에 파이프 담배 피우고
거리에서도 담배를 엄청들 피워댔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의 영혼이 맑고 눈동자는 밝아 보였습니다
우리들은 행복을 위해 이곳을 다니면 많은 것을 추구할려고 이곳에 왔는데~
그들은 행복의 수치는~ 물질을 추구하는 우리들 보다 훨씬 높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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