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중국 북경

 

안동에서 이사와 아는 사람도 없고 갈곳도 없어 마음이 넘 우울했었다  

국내에서도 한번도 혼자서는 여행을 떠나 본적이 없는 나 ,,,항상 남편과 함께 했었다

그냥 울적하고 우울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다

용기를 내  카페 회원들과 북경여행을했다

 2006년 12월 크리스마스는 북경 왕부정 거리에서 보냈다 ,,,

 

남편에게 고맙고 미안했다

크리스마스를 외국에서 나만 즐겁게 보내지 않았나 싶어 ,,,ㅎ 

 

 

만리장성을 돌아보고 난뒤 벤치에서 한 80쯤 되어보인 외국 할머니 ~

 이디로가지님? 이랑  ,,,지금은 결혼했는지 모르겠네 ~이쁘고 똑똑하고 ㅎㅎ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하더니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화원에서 ,,,,

 자금성에서 ,,,  넓고 크기에 으악 ㅎ한번 놀랐다 대륙의 기질에 ,,,

 

 

 

 

 

 그 유명한 허여사와 함께 자금성,,,

 

 

인천공항에서

 

어느식당에서 ,,,연꽃이 만발하여 식당이 분위기가 넘 좋았었다 ~

여기서 허여사님 차잔을들고 있는 모습을 찍었더니 ,,,

인터뷰 하는 모습 같다면서 너무 좋아했다

 

왕부정 거리에서 ~~갖가지 꼬지들이 오색 찬란하였다

 

젊은 이친구들 모두 꽃미남들 ㅎㅎ젊은 아가씨들이 너무 좋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