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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은 국화분재 강의가 4년째다
시간이 넘 일찍이 출발해 시간이 넉넉해서
첨으로 카메라를 들고 셧터를 눌러 봤다
가면 오면 바다를 바랄 보면서
날씨가 좋으면 날씨가 넘 좋아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있었다
바닷에 물이 삐져 있으면 내려가 뻘도 배를 찍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있었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번도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어본적이 없었다
항상 바쁘고 빨리 가서 한개라도 더 만져 주고 싶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젤 많이 편해서 그랬다
멀리 송도가 보였다
시화호에 내려서~~
낚시꾼들의 고기배들이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잠이 넘 쏟아져 시하호 휴게소에서 커피한잔과 잠시 쉬었다
한바퀴를 돌아 보는데 이곳에 내머리 기억속에 남아 있는 곳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몇해전에 사진동아리에서 출사온 기억이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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