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공원의 하루~~ (2016년 7월19일)

가을뜨락(선) 2016. 8. 4. 20:52

 

 

 

 

 

 

공원의 하루를 여유롭게 지내니 땀방울 흘린 만큼 마음이 풍요가 와서 좋았다

뜨거운 뙤약볕에 공원을 누비면서 사진 몇장을 찍고 나무 그늘막만 찿았다

넘 더워서 속 내장 까지 펄펄 끊는 느낌이였디

점심때 공원을 삐져 나올 무렵 힌식 뷔폐가 보여 여기서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들어가 보니 웬 사람들이 가득 대기하고 있어

밖으로 나와 여기 저기 거리를 헤메 허기진 배를 채우고 멋진 커피숍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 한잔에

뜨근 뜬근한  속내를 시원하게 훌터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