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하루를 여유롭게 지내니 땀방울 흘린 만큼 마음이 풍요가 와서 좋았다
뜨거운 뙤약볕에 공원을 누비면서 사진 몇장을 찍고 나무 그늘막만 찿았다
넘 더워서 속 내장 까지 펄펄 끊는 느낌이였디
점심때 공원을 삐져 나올 무렵 힌식 뷔폐가 보여 여기서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들어가 보니 웬 사람들이 가득 대기하고 있어
밖으로 나와 여기 저기 거리를 헤메 허기진 배를 채우고 멋진 커피숍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 한잔에
뜨근 뜬근한 속내를 시원하게 훌터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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