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에 ~
이렇게 나의 스켓치는 시작 되었다
하얀 스켓치북에 희뿌연 바다의 회색빛 그려 놓고
배한척, 두척~~한사람, 두사람 ~~그려놓고
내 마음도 이렇게 저렇게 내마음대로 그려 놓았다
행복하였다라고 ~~~무지개 빛으로~~
동검도 ~~~
갯뻘에 살아 꿈들거리는 생명체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
추억이 갯뻘 속에 함께 숨쉬고 있다는 것을~
언제라도 그곳에서 아스라히 밀려 오는 추억이 그리워 할지 모를일거다 ~~
기다림의 연속으로 ~~
휴식
사랑으로~~
대명항에서 ~
삶의 현장으로 ~
다시 가서 멋지게 담아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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