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온 네팔 포카라는 하늘이 우릴 반기지 않았다
하늘은 늘 뿌헣게 구름과 비가 내렷고 땅에는 먼지가 많아 숨쉬기가 약간 힘들었다
파란 하늘에 하얀설산이 보려고 이곳 까지 않았다
자연은 만만치가 않았다
쉽게 제몸을 보이지 않았다
사랑곳으로 가는곳에 이어린 아이는 사진을 찍자 얼른 선그라스를 쓰면서 폼을 ㅎㅎ
16세인 어린 애기 엄마
애기에게 계피 사탕을 줬더니 애기가 빨면서 깜짝 놀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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