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옹 시에서 남동쪽으로 37㎞ 떨어진, 마터호른 산(4,478m) 기슭이자 마터피스프 계곡 꼭대기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체어마트라는 지명은 고도 1,616m에 위치한 이 마을의 지형 조건, 즉 추어 마테(Zur Matte:'높은 산의 초원에 있는'이라는 뜻)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산과 빙하로 둘러싸인 4계절 휴양지로서 스위스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 가운데 하나이며, 알프스 등반객들과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공중 케이블이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중 유럽에서 가장 높이 운행되는 케이블카가 클라인마터호른 봉에 이어져 있다.
브리크에서 열차를 타면 이 마을에 이르고 자동차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며, 계곡을 따라 나 있는 도로는 장크트니클라우스에서 끊어진다.
주민들은 독일어를 쓰며 로마 가톨릭교를 믿는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다 보면 목가적인 마을이 넘 좋다
스위스 설산에서 내려 오는물인데 맑지가 않았다
멍멍이를 창가에 장식해 놓았는데 아무도 손을대지 않았다
전동열차 ~
환경이 오염 되어 여기서는 기름 자동차를 쓸 수 없다
개나리와 돌 창 ~봄을 맘껏 알리는 창문이다
포근한 양털의자에 스위스의 봄볕아래 여유 있게 차한잔을 마셨으면 좋았을껄 ~~
체르마트에서 제일 번화가
다 같이 이곳 체르마트에 여행을 왔으면서
왠지 이들이 왜? 부러웠을까 ㅎ
아마 여유로운 시간이 부러워 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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