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서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겁 없이 찍어봤다 ㅎ
비오는 펜션 처마 밑에서 ~~(2008년 8월초 비오는 처마밑)
사진동아리에 창립해서 얼마되지 않아 ~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 사진을 찍는다는게 넘 힘들었다
친구에게 전화나 문자 보냈고 싶었지만~ 미안하고 실례인 것 같아~
혼자 처마밑에서 쪼물락 쪼물락 ㅎㅎ 그렇게 해서 찍어 본 사진이네
나름대로 추억이 깃듯 사진 ~부부 모임 ~여름 휴가 펜션에서 ,,,
많이 말랐었는데 ~~사진은 그런대로 통통하네 ㅎㅎ(2008년)
이때는 나의 마음이 아주 순수 했는 것 같았다
지금은 2년의 세월이 순수의 회색빛이 ㅎ 나이가 덮어버렸네
이 사진동아리로 인해 여기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다
사진이 좋아서 같은 곳을 항해 공유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