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아침창가에 봄향기를 가득 넣어준 오늘 ~
연두빛 무지게 색깔들이 아침부터 나를 유혹한다
이 아름다운 오월에 가슴에 눈에 가득 넣어 두고 싶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를 애타게 기다리는
뜨락원의 국화에게 인사 하러간다
내게는 식물의 자양분 같은 뜨락원에서
매일 생각하고 만지고 이렇게 하루해를 ~
나의 안식처 ~엄마 품속 같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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