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죽령고개를 넘어~~

 

 

 

차를 타고 ~ 비오는 차창밖 풍경들이 한폭의 산수화요 그림이라 ~

눈의 시선들은 저 산속에 구름이 되어  마구 날개 짓을 했다 ~

무릉도원의 신선이 노다니는ㅎ느낌들이였으니~~

 

  

 

 

 

 

 

 

 

구름이 쉬어가는 곳 ~바람이 머무는 곳

철새들이 내집 처럼 넘 나드는 곳 ~

무수히 아름다운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는 곳~

많은 사람들이 흔적 없이 지나 가는곳 ~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터널이 있는 곳 ~

 

 

 

 

 

 

 그얼마나 ~편안한 마음이 그곳에 가 있었겠는가 ㅎㅎㅎ

난 그곳에서 ~쉬고 싶었다 ~

아름다운 이곳에 자연들과 벗하면서 ~~

 

고속 도로만 아니면 내려서 비는 오지만 멋진 풍경들을 담고 싶었다

그냥 차안에서 ~스포츠 모드로 ~~ㅎㅎ

 

 

 

 

 

 

 

 

 

 

지나가다  벗 왕버들 나무  선이 아름다워 ~계곡의 물은 붉은 황토빛 ~ㅎㅎ청바지가 다젖어 어 하나 찍겠다고 ㅎㅎ

 

 

 

 

 

 

 

 

 내가 살던 곳 ~~

죽령 고개를 넘으면서~~

 

언제나 이곳은 기후의 변화가 심한곳

죽령 터널을 지나기전 단양 기후와 지나서 영주 기후와 너무나 차이가 많다

한쪽에는 눈이 오면 다른 한쪽은 맑은 날씨 비가 오면 한쪽 그렇치 않을 경우~

오다 가다 신귀한 날씨를 너무 많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