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

지하 물 저장고와 톱카프궁전

가을뜨락(선) 2014. 5. 6. 22:38

터어키 궁전은 화려하다

돌바흐체 궁전도 해안가에 세워져 있었고 ~~

톱카프 궁전도 해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세워져 잇었다 경관과 적의 대비한 곳에 세워졌다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다. 따라서 비잔틴 제국 시대에 지하 저수저를 많이 건축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저수저가 성 소피아 성당 맞은 편에 위치한 지하궁전(Yerebatan Sarayi)이다.

물은 이스탄불로 부터 20km 떨어진 곳으로 부터 수로를 통해서 공급했고 기둥과 천장 장식이 화려하게 건축되었기 때문에

이를 지하 궁전(sarayi palace) 이라 부른다.
이 건물은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대에 건설되었으며, 336개의 기둥중 거의 모두가 비잔틴 코린트식의 기둥 머리를 가지고 있다.

저수저 전체의 크기는 70m 폭에 길이는 140m 이다.

1985년에서 1988년 사이, 이스탄불 시는 이 저수지를 개축하여 새로 단장하였다. 기둥들 사이에는 나무를 재료로 도보길을 만들고

조명과 음향효과를 써서 관광객을 위한 장소로 만들었다. 석고위의 수심 측정기의 눈금이 기둥머리에 까지 다다른 것을 보면 당시

이 저수지에 물이 얼마나 가득했었는지를 알 수 있다.

건물의 양 구석의 기둥의 받침은 메두사의 머리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이를 제조한 사람들이 이단을 믿지않는 기독교인임을 알 수 있다.

 물 속의 잉어 조각은 장식적 효과를 주는 것인데 이는 오염으로부터 물을 보존한다는 의미를 띄고 있다. 어떤 이들은 비잔틴 인들이

실제 이 저수지에서 물고기를 길렀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꽃보다 누나 터키편에서 방영되었던 곳이다

윤여정이 감탄을 계속 했던 곳이기도 ~~~

 

 

 

지하 물 저수지에 카페와 관광 상품도 파는 상점도 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