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이야기

뜨락원에 오월 스스의날겸 회식날~~1

가을뜨락(선) 2010. 5. 19. 08:30

 

 

오월 세째주 토요일 스승의날 행사겸 첫회식날~~

매회 오월 3째주 토요일은 울 뜨락원의 회원님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울뜨락원은 별빛이 쏟아지고 맑은 공기가 가득하고

풀내음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런 뜨락원으로 가꾸고 싶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고 ~오시면 편안해서 가시기 싫은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그런  곳이였으면 좋겠다

 

 

 

군에 계실때는 호령을을 치셨지만 울 뜨락원에서는 자상한 곰돌님이십니다

 남양주에서 고기재료등 많은 것들을 해마다 준비해 오십니다 ~곰돌님 아촌님 부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춘천 닭 갈비와 돼지고기 삽겹살을 구우고 계신 윤창선님 ~서울러 울 뜨락에 오시는 시간이 2시간 30분이나 걸린데요 ~

올해 3년차 ~대단하십니다 ~우째 자꾸 젊으시는지요 ~국화향기 넘 많이 맡으셨어 그럴껄요 ㅎㅎ

 

 

 

 

 

 

 

 울 뜨락원의 3인방 ~회장님 ~총무님 ~유리님 ~이분들은 첨 1기회원이십니다 ~

저에게는 국화의 배양토 같으신분들입니다

 

 

 

 울뜨락원에는 이상하게도 여자 회우너들은 미인들만 모집했는 것 같아~ㅎ 웃으면서 미인이 아니면 자격에서 탈락이라고 ㅎㅎ

 

 나팔인생님과 그옆에분이 회식날 섹스폰 연주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

 

 

 

 

 

 

대전에서 오신분 ~~카페 회원이신분 ~연락도 없이 찿아 오셨습니다 ~이날 3분이나 전국에서 찿아 오셨네ㅎ

 

 

 

 뜨라기 좋아서 입이 함지박 ㅎㅎ

 

 

 

 울뜨락원에서 연세가 젤 많으신분 ~~카메라도 잘 다루시고 음악은 언제나 클레식 ㅎ

취미로 카나리아도 많이 키우시고 ~회사 CEO~맘이 순수 소년 같으신분 여자 회원님들께는 오라버니 같으신분  

 

 울~남편~윤샘 ~항상 명강의로 회원들을 사로잡는다

국화 이론만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식물의 자양분 같은 즐거운 강의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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