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국화사랑 초청 받아 강의를 나갔다 ~
회원님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두눈은 반짝 뒤귀는 종끗 한순간도 놓치시지 않으시려고 시선이 집중했었다
분재 강의를 해보니까 ~내가 남보다 더 잘 하는 것을 가르쳐 드린다는 것이 뿌듯했다
그리고 재미있고 나를 향해 집중하고 있다는게 난 이순간은 정말 행복했다
동두천 국화사랑 회원님들의 정성스레 만든 작품들~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려는 회원님들~
작품을 평가 한다는게 실례일지 모르지만 도착해서 보니까
국화분재를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는지 자체를 모르시는 것 같았다
한마디로 기초 부터 어떻해 해야 하는지 조차 ㅎ
열의만 있었지 ~~
죄송하지만 아타까웠습니다
이분들에게 말씀드렸다 ~칭찬만 할 수 없다고 ~지적을 하겠다고
여긴 동두천 시에서 운영하는 동호인들이다
그때 그때 전문적인 분들을 모셔다가 강의를 듣고 했는 것이라고~
그분들의 나름대로 강의를 하셨지만
아주 기초적인 것 부터가 되어 있지 않았다
강의를 마치고 이분들은 너무 고마워 하셨다
오지 않았으면 후회 할뻔 했다고
1년의 걸린 작품을 몇시간에 강의 한다는게 무리였다 ㅎㅎ
회원님들과 식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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