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비오는날 딸과 함께 부평 레스토랑에서 ,, 비오는날 조그마한 골목길 작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파스타에 와인 한잔에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내고 딸이 엄마에게 멋진 옷 한벌을 사주고 싶어 했지만 한사코 사양 했다. 하지만 거절 할 수 없어 백화점에서 가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스타일 부라우스 하나를 샀다. 딸이 엄마 기분 좋게 하려는 저 마음 넘 이뻐 이옷을 줄기차게 여름 외출복으로 많이 애용했다.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2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