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속에 벨렘탑이 보인다 ~정치인의 수용소라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탑인데~
이름 모를 봄꽃과 집 버스 화려하기 그지 없는 그림이다
봄누리 ~~이쁜연인들이 이뻐서 ㅎ 살짝
빨간동물의 조각과 두연인의 강렬한 색감과 넘 어울린다
누리에게 아침에 건강하게 잘 다녀 오라고 문자 보냈더니
공항이란다
누리는 지금쯤 아마 뱅기 속에서 프랑스와 스위스를 생각하면서
잠에 빠져 있을까 ? 상념에 잠겨있을까 ?
벨렘탑은 1515년 7년간 건축하였으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탑을 세웠다
벨렘탑은 선박 출입을 감시하는 곳이기도 탐험가의 전진기지 이기도 했으며
스페인이 지배하던 19세기초 까지 감옥으로 사용 했다
1층 까지 물이 차올라 1층은 정치인들의 감옥으로 사용 했다
2층은 안전을 수호하는 마리아 상이 자리 하고 있고 3층은 왕족의 거실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벨렘탑은 "물위에 떠 있는 나비 같다"고 표현하기도 ~~
우리 친구들 모두 모두 예쁘다 ㅎ 나이를 초월 ㅎ
그래 ~나이를 잊어 버린지 오래다 ㅎ
난 까마귀 고기를 즐거 먹거든 ㅋㅋ
진실이 봄꽃속에 봄처녀 같다 ㅎㅎ
봄꽃과 멀리 보이는 벨렘탑을 잘 표현 하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는다 ㅎ
벨렘탑이 무시 무시 한 정치인의 감옥을 바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의 표현이 좋다 ㅎ
다음은 세비아로 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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