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과 초리네 펜션에서 1박 2일 여행을 다녀 왔다
올해는 봄을 느껴 보질 못했는데 봄을 눈으로 마음으로 ~
바다에서 복사꽃에서 봄을 듬뿍 안겨 왔다
산야에 연초록 봄빛에 마음을 빼앗겨 마음을 봄 산야에 묻혀 버리고 심었다 ㅎㅎ
떠나는날 봄비가 주룩 주룩 하루 종일 내렸다
뉴질랜드 알래스카에서 씽씽 달렸던 노련함에
진주가 2일 동안 안전 무사고 운전으로 우린 편안하게 몸을 맏길 수 있었다
진주야~수고가 많았어 ~~고마워 ,,,^^*
강구항
위에서 내려다 보는 강구항은 아름다웠다
우린 강구항이 내려 보이는 곳에서
영덕대게를 배가 부르도록 포식을 했다
이번 여행에서 평소에 먹지 않았던 회도 먹고
대게 볶음밥도 먹고 ㅎㅎ 출세했다 ㅎ
2011년 5월에 영덕 블루로드웨이 갔었을때는 이 다리가 없었다
초리네 펜션에서 영애와 초리 ~
밧데리를 챙기지 않아 사진을 마음대로 찍지 못해 친구들 사진을 맘대루 찍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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