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돌아 올 곳이 있어서 떠난다고 ~~~
여행은 마음 비우고 ~돌아 올때는 마음을 채워서 온다고 ~~
지나간 좋은 추억은 고이 간직 하고 싶다
쓸데없는 물감으로 덪칠 하고 싶지 않다
영혼이 물들지 않은 추억의 그림으로 남아 있길 바란다
난 여행을 떠나면 누구 누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직 그곳의 나의 눈으로 가슴으로 느낀 그대로
오직 내 카메라로 영상에 담는 것에 몰두 하다 보니
나만을 즐긴다
2012년 투니지 여행은 많은 친구들과 주옥 같은 여행의 보석 같은 추억을 남겼다
이 추억들이 내 가슴에 날아 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행은 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싶은 인간의 욕망일까
돌아 오면 늘 새로운 곳을 뒤적이고 ㅎ
파랑새를 찿아 그곳을 향하는 마음이 나의 많은 욕심일까
함께할 영애 진실이 나 ~사진에 없는 진주 초리 봄누리 인희 7명이 함께 할 것이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앞으로 이런 여행이 몇번이나 될까
체력이 되면 더 따라 갈 예정이다
난 지금 ~심한 몹살 감기와 다리가 시원찮아 매일 병원을 다닌다
병원 다니면서 까지 가는 친구들에게 민페가 되지 않으면 함께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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