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물오름 송년회~강화 힐하우스에서

 

하루저녁 100만원 헉 ~~~

송년회한날 얘기~"내딸 서영이"낼모래 촬영 하러 온다고 ~~

 산언덕 중턱에 지은 펜션이라서  바다가 훤히 보여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만난 08학번 친구들 많이 반가웠다

여학생은 손하나 까딱 않고 남학생들이 모두 다 음식을 만들어서 미안하면서 고마움 만땅

사진 정기 출사 갔다 빨리 빠져 나와 밤길에 강화에 가 혼쭐났다

몇번이고 다른길로 들어가 제정신이 아니였다

며칠 계솟 강행군 일주일 동안 쉬지를 못해 얼마나 피곤했던지 친구들은 놀던지 마던지 잠에 골아 떨어졌다

회장님이 너무 좋은 곳에 숙소 정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돈이 조금 아까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