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바깥 풍경 (크로티아 자그렙 출발 슬로베니아로~~)

 

 

아침 햇살에 밀려오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안개가 피어오른 호수 아침 햇살이 반가워 미소 짓는 연록빛 나무잎

나무잎 사이로 따스하게 비쳐 오는 햇살은 우리의 마음을 기차 길이 보다 깊게 빨려 들어 갔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경치 하나라도 놓치치 않으려고 셧터를 눌렸다

탄성과 이국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아침 햇살이 함께이라서 일까

아침에 비쳐 오는 풍경들은 한폭의 모두가 그림이였다

우린 기차를 타고 가면서 자연이 펼쳐진 전시장 그림을 감상 할 수 있어 행복한 기차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