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크로와티아 슬로베니아

인천공항에서 ~~이태리 바리 입성 까지 (1)

가을뜨락(선) 2011. 4. 26. 07:50

돌아오기 이틀전 로마에서 몸 상태가 좋치 않았다

돌아 오자 마자 중간시험이 있어 막바로 시험장으로 향했다

또 시험 끝나자 마자 학우들과 산이 있는 들판 실험장으로 회식장으로 몸이 넘 아프고 피곤 하여 중간에 나왔다

몸이 만신창이 되어 감기가 넘 심해 말이 나오지 않고 넘 아프니까 병원 갈 힘 조차 없었다

하루 지나 제사 ~~죽을 맛이지만 어쩌 겠는가 맏이라 제사를 포기 할 수 없으니 ㅎㅎ

친구들이 사진을 많이 기다릴 것 같아 ~~이불 덭어 쓰고 사진 작업을 했다

사진은 거의 달리는 차안에서 찍었다 ~시속 140Kn로 달렸다 ~찍기가 여러 가지 악조건이였지만

작년 1월 동유럽때 실폐의 교훈을 내것으로 만들 노하우를 생각해서 찍었다 ㅎㅎ

 

친구들 16명이 긴 여정을 펼칠 대 장정의 여행이 시작 되었다

로마에서 우리 기다리고 있는 친구 한명 빼고 15명이 인천 공항에 도착 하여 모스크바를 경유해 로마로 입성하였다

하루밤을 민박집에서 지낸후 바리로 갔다

 

15명의 친구들 인천공항에서 떠나기전 인증샷 ㅎ

비행기 상공에서 내려본 고불 고불 길

 

떠나던날 따지고 보니 하루에 4끼를 먹었다 ~집에서 아침 기내에서 3끼 ㅎㅎ

울리 옆 좌석에서 만난 예쁜 어린아이 넘 이뻐서 엄마의 허락하에 한컷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민속 공예품 지금 생각하니 못 산게 아쉽다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해 보니 봄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잇엇다

 

 

 

 

로마공항에 도착하여 한컷

 

 

 

 

 

로마 도착해서 민박집에서 하루밤을 ~아침식사가 넘 잘 나와서 우리 친구들은 모두 탄성을 ~밥맛이 꿀맛

 

 

 

우리 싣고 갈 차를 기다리고 잇는 중 한컷

이층 버스 2층이 오픈 되어 있어 신귀하네

 

 

ㅇ이번 여행에서 등나무로 예쁘게 대문을 장식 했는 집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잇었다

 

지금 바리로 가는 중

이태리 소나무

 

가는 도중 현대 산타모가 보이길래 한컷 11년전에 이태리 갔을때 마티즈가 눈에 많이 띄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차가 그리 많이 보이질 않앗다

 

함께한 이네스 친구 ~이친구가 우리차를 이끌고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은 친구였다 ~고마운 친구

 

 

 

 

 

이번 여행은 거의 점심은 우리가 싸간 반찬과 호텔에서 지어온 밥으로 해결했다 

대구에서 함께한 수여도 친구가 싸온 파김치에 모두들 밥이 목구멍에 어떻게 들어 갔는지도 모르게 꿀떡 꿀떡 ㅎ이런 파김치 맛은 첨

 

그린티 친구 ~~끝까지 무사히 탈없이 운전해 준 친구 ~그린티야 수고 많이 햇고 고마웠어 ~~

 

 

 

 

 

 

 

 

 

 

아름다운 대 자연들이 펼쳐저 있는 이태리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 올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마음 같아서는 아름다운 곳에 내려 찍고 싶은 맘은 꿀뚝 같았았다

사진 찍으러 간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ㅎ 현지 도시에서 주어진 한정된 곳에서만 찍을 수 있었지 대 자연은 열악한 차안서만 찍을 수 있었다

이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잘 표현 되었더라면 친구들이 돌아와서도 감동이 오래 지속 되었을텐데 ~~~

 

 

 

 

 

 

  

 

 

 

바리에에 입성 해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