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보신탕 집의 가을은 어김이 올해도 찿아 왔다
2년전의 그림이 넘 가슴에 남아 있어
올 가을에 다시 찿아 가 봤다
겹겹이 낙엽으로 쌓여 있는 낙엽들은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리고
나의 추억이 한장 찢겨 나갔는 느낌
그자리 할머니의 그림자의 흔적도 사라져 버리고 ~~
2010년 어느가을의 보양집 ㅎ
2008년의 보양집 ~지나가던 할머님이 잠시 쉬어 가든 평상은 지금 이대로인데
할머님은 지금 살아계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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