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분과 함께한 여행이라 넘 좋았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분들과 홍박사님의 인솔하에
3박4일이 지루하지 않는 여행이였다
곳곳에 예쁜 화병과 꽃이 놓여있었다
우리 일행은 다다미 방에서 하루를 묵었다
너무 깨끗하고 고급스럽고 ~~
밤거리를 일본 가운을입고 게다를 싣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 봤다
일하신 분들이 너무 친절해 고마움에 노래를 신청했더니 정중히 사과를 했다 ㅎ
영주에 계신 강영자 선생님 작년에 학교를 퇴직하셨다
나랑 3일을 룸메이트
한국이 좋아 한국말을 배우시고 계신다는 분 ~이병헌을 좋아한다고 ~
지금쯤 후라이팬은 구석에 쳐 박혀 있지 않을까 ㅎㅎ 넘 웃음을 많이 주신분 같은 동향이신 분이였다 ~손들고 계신분
83세 연세에 아주 정정하신 홍박사님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