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으면서 아름다운 금각사
금각사의 벽 금장식이 진짜 금이라 ㅎㅎ
1397년에건립하여1950년 어떤불랑한이가 금각사와 함께 극락세계로 가기위해 불살렸지만
본인은 무서워 산속 에 숨어 있다가 붙잡혀 극락세계가 아닌 감방신세로 전락 ㅎ
지금금각사는 재건축한것이라네요 ㅎ
1397년부터 10년에 걸쳐 제3대 아시카가 요시미추 쇼군이 세운 누각으로,
그가 죽은 후 그의 유언에 따라 사찰로 바뀌게 된 것이다.
원래의 금각사(긴카쿠지)는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 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금각을 중심으로 한 정원과 건축은 극락정토의 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후일 고코마쓰천황을 초대하기도 했으며 또한 중국(명나라)과의
무역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곳으로서
특히 이 시대의 문화를 기타야마 문화라고 한다.
한바퀴를 거의 끝날 무렵쯤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빨간 의자 ~야외 까페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이 오색찬란한 날개짓을
난 그날개 손짓에 황홀한 가을향기 속으로 빨려들어 갔다
일본에서 또다른 가을이 ~저 멀리서 손짓을 ~
난 손을 내밀 수가 없었다
너무 멀어 ~가까이 있는 손이 아니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