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름궁전 구경하고 중식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가 바깥 풍경

가을뜨락(선) 2016. 5. 13. 23:25

 

하늘이 넘 이뻤다

이 하늘을 어떻하면 좋을까

이 하늘을 그냥 흘려 보낼 수 없지 아니하지 않는가 ㅎㅎ

가슴에 담으면 깊이를 모르지 아니하잖아 ㅎ 

눈으로 담으면 날라 가지 않을까 ㅎㅎ

이 좋은 풍광들을 놓칠새라 찰깍 찰깍 연신 눌려댔다 ㅎㅎ

러시아는 365일 동안 100일을 하늘을 본다고 했는데 ~~

 

 

 

 

 

 

 

 

 

 

 

 

 

 

 

 

 

 

 

 

 

 

 

 

 

 

 

 

 

 

 

 

 

 

 

 

 

 

 

 

 

 

융성하게 대접 받은 식당

어는 식다에 가든 먹으면 되지만 이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예식장 같은 분위 , 또는 연주회를 하는 장소 같은 느낌이였다

음식도 아주 괜찮았고 끝인가 싶으면 또 나오고 다 왔다 싶어서 일어서려면 또 나오고

음식 나오는게 꽤 시간이 걸렸던 곳 같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빨리 빨리"가 문화적으로 변해서 일까 ㅎㅎ 

프랑스 갔을때 앙부아즈 차고장으로 점심먹으로 가는 도중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릴 보고 대뜸 "빨리 빨리 "하던 말이 생각났다

 

 

 

 

 

 

 

 

 

 

 

 

 

 

 

 

 

 

 

 

 

 

 

 

 

 

 

 

 

 

 

 

 

 

 

이짓하다 ㅎㅎㅎ

옥주 안경 뜰러지는 줄도 모르고

에스토니아로 출발해 가다가 생각나 뒤돌아와서 찿았다 다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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