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테페르부르크 포트르대제의 여름궁전

 

 

아침에 일찍  성 이삭성당에 갈때만 해도 하늘이 어두컵컵 비가 부슬 부슬 내려 걱정 했었는데 ~

분수공원으로 오는 도중에 가이드님이 하시는 말씀 "어제 까지만 해도 분수가 가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5월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일까 ?

어머 !!! 세상에 분수가 하늘로 치솟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갔는날이 올해 첨으로 분수 가동을 했던 날이 아니겠는가 ~~

넘 좋아 셧터를 이리 저리 누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

아건 왠 하늘의 선물인가 ??

하늘이 구름을 걷어 빗짜루로 살짝 살짝 걷어줘 파란 하늘이 선물을 내려줘 넘 좋은게 아닌가

넘 좋아 연발 ㅎㅎ 아이구 하늘이 넘 이뻐 이뻐 저절로 탄성아 나왔다

비수기에 분수를 봐 왔으니 우리에겐 행운의 여행이였다 .

 

 

 

 

 

피터대제의 여름 궁전은 상트페테르에서 30여km에 위치해 있다

크기가 100핵타르 330,000평 부지위에 20여개의 궁전과 140여개의 분수로 이어져 있다

귀족들의 산책로와 7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 중앙에서 찍어 봤다

그엣날 피터데제는 이 작은 운하에서

숲속 산책로에서 귀족들과 즐거운을 만끽하지 않았을까 ?

 

 

 

 

 

 

 

 

 

 

 

 

 

 

황금색 동상들은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이라고 했다

황금색의 분수가 역동적고 정교한 예술품들이였다

이분수들의 물은 지하수 수압으로 뿜어 나온다고 했다

 

 

 

 

 

 

 

 

 

 

 

 

 

 

 

 

 

 

 

 

 

 

 

 

 

 

 

 

 

 

 

 

 

 

 

 

 

 

 

 

 

 

 

 

 

 

정 중앙에 있는 삼손분수는 최고 12m까지 물줄기가 솟는다고 한다

 

 

 

 

 

 

 

 

 

 

 

 

 

 

 

 

 

 

 

 

 

 

 

 

 

핀란드만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