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 며느리 윤정이가 시어머니 생일이라 정성껏 준비를 했다
직장생활에 바쁘고 힘들텐데도 준비를 해서 내 맘이 뿌듯했다
"윤정아~시엄니 생일이라 넘 신경 쓰지 말고 미역국만 있으면 된다 "
윤정이 "아니예요 크게 잘 차리지 못해요 "
시어머니 "윤정아 꼭 잘 먹어야 하나 그 이쁨맘만 해도 난 괜찮으니까 미역국만 있어도 된다 "
그랬는데 이렇게 근사한 생일상을 받았다
사진을 잘못 찍어 제대로 나온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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