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빛바랜 붉은 풀들
여름날에 병풍 같이 뉴질랜드의 풍광들이 스쳐 지나간다
내눈앞에 닥아 왔다
내 등뒤로 밀려간다
푸른하늘에 광렬한 태양과 하늘이 심심하지 않게
흰구름이 나를 즐겁게 친구해준다
몽롱한 내눈을 의심했다
뽕나무에 누에가 얹혀 있는 것 같았다
털을 깍은 양떼들~~
작은 호수가 보이길래 온몸을 던져서 ㅎㅎ 스쳐 지나간 것에 대한 것은 제빨리 하지 않으면 찍지 못한다 ㅎ
키위새 ~날개도 없으면서 새가 되었으니~
날개가 퇴화 되었나 ㅎ 게을러서 ㅎ 먹이가 풍부해서 날 필요가 없어서 그랬을까 ?
키위새는 자기 몸의 4분1정도의 알을 낳는다고
알을 놓다가 30%정도 죽는다고 알은 숫컷이 부화를 시킨다
산이 가라 앉는다고 했다
길의 높낮이 언덕으로 인해 점점 산이 땅밑으로 내려 가는 느김이 들엇다
위 아래 사진이 맘에 든다 ㅎ
자연의 웅장함에 나약한 여행자의 가슴은 작아진다
눈앞에 펼쳐진 웅대한 풍광이 내스스로 감당 못할 만큼
벅찬 감동 앞에 숨죽여 환희를 느껴 본다
이멋진 풍광을 내가슴에 내머리에 입력이 안된다 ㅎ
사진이 아니면 어찌 이곳의 감동과 이순간을 채워 줄 수 있을까 ?
차라리 동영상이 였으면 ~~~
이순간 이멋진 아름다운 풍광을 내품에 다 안고 싶어서 ~~
내 가슴이 꼭 채워서 담아 가리라~
거울 호수~
시간의 제촉 때문에 거울의 호수를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웠다
비가 솔솔 내렸지만 여행의 차질은 없었다
이호수는 나무 숲으로 인해 새로로 물결 모양의 호수 ~
숲으로 인해 찍을 수가 없었다 ~차가 정차 했으면 몰라도 스쳐 지나 가면서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고맙게도 데이비드가 이곳에서 멋진 풍광을 눈으로 사진으로 담으라꼬 ~
데이비드는 지나가는 차들로 위험한데 이곳에서도 세워줬다
본인은 노란 안전 쪼끼를 입고 ~고마운 베스트 드라이버 데이비드
이 표지판은 눈이 많이 내리면 차량 금지판으로 ~
많은 관광 차량들로 가득 있어 궁금 했는데~~
고마운 베스트 드라이버 ~데이비드 와 기념 촬영
본인도 차를 세우는 곳마다 폰으로 사진 찍기가 바빴다
뉴질랜드에서는 운전기사와 가이드분을 잘 만난 것 같았다
진짜 육각수 물을 이곳에서 맛을 보았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물맛
뉴질랜드는 물장사 ㅎ 생수 장사는 잘되지 않는다
수도물을 그대로 마신다
생수는 생각 보다 비쌌다 ~이유는 물값은 싸지만 병값이 비싸서~~
이과자가 5달러 ~비싼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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