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

 

물의 도시 안시를 들어 서자

호수위에 떠 있는 도시 같았다

프랑스 속 스위스가 아닐까 ?

혹시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이곳으로 옮기지는 않았을까 ?

알프스에서 흘려 내려온 맑은물

작은 운하  양쪽 즐비하게 자리 잡은 카페와 레스토랑

 좁은길옆은 사람들이 지나 다니기 비좁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안시 운하에서 제일 중심 대표적인 건물이다

첨 본 순간 운하 가운데 아주 오래된 건축물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흐르는 작은 운하

그림 같은 풍경이였다  

 

 

 

띠우 운하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릴리 궁전은 12세기에 지어 졌는데 안시의 양식과 주거 양식을 엽볼 수 있다

12세기 초에는 안시의 성주가 거주하다가 제네바의 영주가 거주할 당시에는 행정 관청으로 사용하였고

이후에는 법원청사 화페국으으로 쓰였다가 중세 시대때와 2차 세계대전때는 감옥으로 쓰였다

지금은 박물관이다

 

 

 

 

 

 

판토마임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맑은 물위에 한가로이 헤엄쳐 다니는 오리떼들은 여유를 부리며 유유히 사라졌다

 

 

 

수로옆 계단위 구멍은 사람들이 나와 무엇가를 씻고 들어 갔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같다

안시 올드시티는 아주 조용하고 잔잔 물과 함께 비친 도시라서 그런지 굉장히 차분했다

모든 다리위에는 봄꽃들로 장식되어있었다

 

 

 

 

 

 

 

 

아이스크림이 유명한집 우리도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

 

 

 

저 위쪽 까지 가 봤어야 했는데 ~~호수가 보이는 곳 까지 ~~아쉽다 시간이 없다고 해서

지나서 보니까 꼭 그렇치만 않았는데 ~

 

건축을 하는 학생들이 와서 이건물을 보고 공부를 한다고 ~

양쪽 건물을 똑 같이 대칭 되게 찍는다고 생각 보다 잘 되지 않았다

 

애기 아빠가 카메라로 딸을 찍길래 우리도 찍었다

메일을 가르쳐 주면서 사진 보내 달라고 했는데 보내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