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는 프랑스에서 최고 휴항지로 꼽는다
지중해 연안에 있는 니스는 연중 따뜻한 기후이다
여름이면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과 차량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에멜랄드 바닷빛과 끝없이 펼쳐진 몽돌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들이 바쁜 우리들과 너무 대조적인 모습들이였다
니스해변은 운동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이거리 가게들 위층이 사람들이 다닌 인도이다
눈송이와 진주는 자전거를 빌려 해변 한바퀴를 돌았다
이해변 도로는 "영국인의 산책"로이다
흰색 벤치와 판랑색 자전거 에멀란드 바닷물 그림 같다
니스 해변에는 "영국인의 산책로"라는 해안 도로가 약 7km가 있다
1800년대만 해도 길이 좁았는데 영국 왕족들이 우기를 피하여 휴양을 왔다가 길이 넘 좁아 이길을 가꾼후에
100여세대가 정착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었다
ㅎ 니스 해변에 왠? 테이블과 의자
동심의 세계는 어딜가도 아름답다고 귀엽다
트램을 한번 타 보는 것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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