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7일 ~
여행을 떠날때는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카메라 쟁이는 카메라 렌즈가 아주 중요하다
알면서 그냥 있는 것 대충 챙겨 가서 찍으면 돼지 싶지만 가서는 낭폐를 본다
특히 유럽은 성당 문화가 발단 된 곳이기 때문에 가는 곳곳마다 성당이다
이것들을 한 프레임 속에 담는게 불가능하다
토막 토막 부분 부분 찍어 보지만 눈으로 보는 것들과 자기 맘 속에 있는 이곳들을 한꺼번에 담을 수가 없다
카메라와 렌즈가 동시에 좋은 것들이라면 좋겠지만
나 같이 후진 카메라를에는 쓸데 없이 렌즈가 여러개가 있다
꼭 필수로 광각 렌즈가 있어야 자기가 생각 하는 것들의 이곳에 느낌을 담을 수가 있다
찍을 때마다 렌즈 생각에 돌아와 사진을 올릴때 마다 또 보면서 열이 약간 날 것 같다
광각렌즈로 찍으면 그곳의 느낌이 확 살아 있어 사진을 보는 순간 그곳의 그리움이 확 밀려 온다
이런 느낌들이 이써 살아 있는 여행의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광각렌즈가 이래서 좋다 하늘과 땅 사물과 모든것들이 한프레임 속에 빨려 들어 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인물 사진은 좋치 않다 왜곡되어 나오기 때문에 한가운데를 중심을 해서 찍어야 하기 때문 인물 사진 기본을 무시 할 수 밖에 없다 ㅎㅎ
노란 봄꽃 속에 즐거운 하루 ~~
파란 하늘 위에는 비늘 구름이 수놓고
땅위에는 노란 병아리 같은 노란 꽃들이
우리의 맘은 늘 여행 꿈꾸는 방랑병 같은 여인들이
이렇게 좋은 날이 늘 ~이어 졌으면 좋겠다ㅎ
아이구 ㅎㅎ진실아~~
떨어질라 아무리 사진이 좋다지만 이사진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다
옛것과 새것의 공존이 조금 실망 했다
가장 오래된 도시 ~카디즈 요새에 필요한 건축물이지만 이런 건축물은 눈에 거슬렸다
바위 위에 큰 구멍이 일률적으로 뚫여져 있는 것을 보니 아마 그시절에 여기도 건축물이 잇지 않았을까 싶다
바닷물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다
요새로 들어 갈때 보다 많은 바다물이 빠져 나갔다
개 한마리와 맥주 한캔과 방파제에 걸터 앉은 이남자 행상이 몰골인 것 같았다
빨간 옷 입은 이남자 축구를 하는 것 처럼 운동을 했다 ㅎ
이성당은 금으로 많은 장식품들이 있다 했는데 ~~
안으로 들어가 보질 않았으니 ~~밖깥 모습만 봐도 좋았다
휘~~도는 긴 바닷가 해변과 사람들의 여유러운 모습과 갈매기가 자유롭게 비행을 하는 모습과
황금색 노란 성당의 지붕이 인상에 가득 남아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젤 위에서는 하늘이 파란빛과 하얀힌구금이 두둥실 거닐며 노다는데
아래로 내려 오면 하늘은 검은 회색빛이다
우리가 카디즈에 도착했을때는 하늘의 푸른빛과 밝은 햇살과 바닷물의 반짝임 넘 좋았다
카디즈 요새에 들어 가다가 비가 내려 되돌아 나왔다
날씨가 늙은 노처녀 맘 같기두 ㅎ 장마철의 변덕 스러운 날씨 같았다
다음은 사진이 기대하되는 론다로 ~
어딜 검색 해봐도 봐도 이 많은 론다 사진은 없을 테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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