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대는 멀리 와 있지만 ~
지금 우리는 이곳의 그들과 함께 하는 것
낡은 것에 소중함이 우리에게 친근감이
엄마의 품 속 같은 것
서랍 속에 차곡 차곡 채워져 있는
소중한 보물 같은 것
알파지구를 돌면서
선조들의 이룬 유산이 유손들이 어떻게 관리 하느냐 따라
보물의 가치를 측정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곳을 낡았다고 허물고 리모델링을 했으면 관광객들은
과연 이곳을 찿아 왔을까 ?
베란다 철재 문양이 이쁘다
색채감이 아주 화려하다
낡아 세월의 흔적이 색감을 더 화렿게 만든 것 같다
골목길이 비좁아 작은전차들이 다니고 있다
날씨만 좋았으면 사진이 잘 나올 곳인데 ㅎㅎ
아쉽다 흐리고 비오고 바람 불고
사진 찍는 우리에겐 악조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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