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면서도 쓸쓸함이 동반 되었던 카세레스 중세 도시였다
다른 중세도시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는데 여긴 그렇치 않았다
시간이 바뻐 빨리 돌아 보느라 헐레 벌떡 거리면 돌아다 보았다
골목 골목 미로 같은 마을
골목에 불어 오는 햇살과 바람이 머물 것 같은 조용한 도시였다
건물에는 파란 이끼가 끼여 있어 수많은 세월의 흔적들을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지만 성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였다
좁은 골목길에 건물은 높은데 창문은 좁고 ~~~
산타마리아 광장에서 기하화적인 문양과 청색 타일을한 건축물 이광장에서 색채가 눈에 뛴다
컴이 말을 듣지 않아 밤새도록 작업하여 올린게 겨우 카세레스 ~~사진 찍을때 보다 더 힘이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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