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이야기

국화꽃의 품종

가을뜨락(선) 2011. 12. 1. 08:17

12월의 종착역 ~~~

추억의 새싹이 돋을 또 다른 세월이 우리 눈앞에 펼쳐 진다

숨가뿌게 달려온 길이 비단길 같은 융단길 아닐지라도

질퍽 질퍽 발이 푹 빠진 길이라도

모두 우리길~소중한 길들이였다

 

또 책장 하나가 겹겹이 쌓여간다

무거운 책이 아니라 가벼운 책이였으며~

인생의 삶이 하나 둘 벽돌 누르듯 삶은 두팔로 휘이 저어 떨쳐 버리고 ㅎ

카메라 하나만 달랑 들고 떠도는 방랑자 삶이 아니더라도

어디를 들이 되어도 새로운 삶이 펼쳐진 카메라 삶이 우리의 삶이 되었으면 ~ㅎ

 

지나온 길이 기나긴 인생길도 아닐텐데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꿈을 꾸며 살아도 모자랄 세월인데

피어났던 꽃들과 떨어지는 낙엽들

지나가는 바람과 떠도는 구름이

잠시 쉬어 가는 12월의 종착역에 와 있다

친구들의 소중함을 여기 종착역에 다~만난다

오늘의 소중함이 내일의 귀중함이 다 여기에 ~~~  

  

친구는~~

하루 종일 이야기만 들어도 바라만 봐도

친구들의 모습은 배가 부른 것

 

하루 종일 곁에 있어도

친구들의 모습은 지루하지 않는 것

 

임원을 맡으면서 책임감이 함께 부여 되었지만

롱회장을 열심히 도와 주지 못해 미안함이 ~~

롱회장이 넘 열심히 열정적이게 해 왔기에

사진 동아리가 더 빛이 나고 친구들의 호응도가

송년 모임 하나로 보아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친구들의 댓글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친구님들 다 소중합니다 ,,,^^

내일 빅트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지우게로 지워도 지워 지지 않는 추억을 만드세요 ~~~

올한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내일 만나요,,,,^^*

 

 

 

 

 

월후사자

 

백조

 

 

나비아가씨

 

 

 

 

화왕

 

금봉

 

 

소백

 

 

 

 

 

천석주

 

 

홍다마

 

 

노들

 

 

황호

 

 

다마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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