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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2

가을뜨락(선) 2010. 3. 19. 09:15

 

 

 

 

 

 수정처럼 맑은 바다 ,,내 손이 여기 닳으면 오염이 되지 않을까 ㅎ

너무나 투명해 내마음을 다 들어다 보는 것 같았다

 

 

 

 

 

 

 

 

 

 

 

 숨비소리 뜻도 모르고 숨비 친구 닉이 이쁘네 싶었다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해녀들이 호흡하는 소리 ~마치 아퍼서 끙끙 않은 소리 같았다

하나 하나 이름들이 쓰여 있었다

 

 

 

 

 

 

 

 

 

 우도봉에서 바라본 우도의 지붕들은 체코의 붉은 지붕 못지 않았다

 

 

 

 

 

 

 

 우도의 저수지 ,,,멀리서 보니까 ,,우리 육지에서 본 것과 많이 다르네 ~

물이 빠지지 않기 위해,, 뭔가 틀리는 것 같았다

 

 

 

 

 

 여객선에서 꺼꾸러 쳐박혀 찍어 보았다 ㅎ

 

 

 

 

 

 우린 꾸물거리가 이배를 놓쳤다 ㅎ 뒤에 배는 후질구레한 ㅎ 그래도 좋았다 ~우도에 갈 수 있다는게 ㅎ

 

 

 우도에는 까마귀가 너무 많았다

망원렌즈에 문제가 생겨서 잡아 당겨 까마귀를 쏠 수가 없었다

 

 

 

 

 

 

 

 

 

 

 

 돌담 담장에 ~들어 가는 입구에 태극기가 집ㅈㅂ마다 꽃혀 있었다

마을 청년들에 의해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