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이렇게 빨리 온 줄도 모르고 ~
공원 전시실에서 가을 햇살은 끊임 없이 내게로 닥아와 날 유혹하는데~
햇살 따라 빨려 들어간 나의 마음은 깊숙한 미로 속에 잠깐 헤메이고 있었다
가을 공원 숲속에서는 가을 두들이는 드럼펫 소리만 내 귓가에 맴도는 하루
왠 종일 기다리는 가을 음성은 내 귓가엔 들리지 않는 하루였다
그래~~가을따라 나의 마음도 가을 속에 잠재워야 할 것 같다
내년 봄을 위해서라도 ~~~ㅠ
축하 전화 해 준 친구 ~ 멀리 부산서 m , 중국 여행중에서 y 불가리아에서 d .그마음 잊지 않으리 넘 고마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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