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길목에 고운 가을 햇살 드리우고
가을이 오는 길목에 고운 단풍잎 융단을 깔아 드리고 싶습니다
가을 당신이 편히 오실 수 있게 ~~
푸르고 드넓은 가을하늘 같은 당신 가슴은 어떤지 ?
한마리 물고기가 되어 넓은 가슴에 헤엄치고 싶은 계절입니다 ㅎ
어제는 ~가을 무지개를 봤습니다 ~그무지개는 물살 따라 하늘 높이 치솟았습니다
푸른 쪽빛이 뚝뚝 떨어 지는 가을 하늘에 수 놓았습니다
나의 마음을 그려 놓고 왔습니다
낙엽이 바스락 소리만 들어도 그대가 걸어 오는 소리 같아
가슴이 쿵!
노오란 행복의 색깔 ~
그대 빈 가슴에 노란색을 불어 넣어 주고 싶다
쿵~!쿵!
가슴 뛰는 소리를 듣고 싶다 ㅎㅎ
(가을은 뭔지 기다려지는 느낌의 계절이라서 그럴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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