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가을날의 가을 이야기

가을뜨락(선) 2010. 10. 16. 21:41

 

 

 

가을이 오는 길목에 고운 가을 햇살 드리우고

가을이 오는 길목에 고운 단풍잎 융단을 깔아 드리고 싶습니다

가을 당신이 편히 오실 수 있게 ~~

 

 

 

푸르고 드넓은 가을하늘 같은  당신 가슴은 어떤지 ?

한마리 물고기가 되어 넓은 가슴에 헤엄치고 싶은 계절입니다 ㅎ

 

 

 

 

어제는 ~가을 무지개를 봤습니다 ~그무지개는 물살 따라 하늘 높이 치솟았습니다

푸른 쪽빛이 뚝뚝 떨어 지는 가을 하늘에 수 놓았습니다

나의 마음을 그려 놓고 왔습니다

 

 

 

 

 

 

 

 낙엽이 바스락 소리만 들어도 그대가 걸어 오는 소리 같아

가슴이 쿵!

 

 

 

 

 

 

 

 

 

 

 

 

 

 

 

 

 

 

 

 노오란 행복의 색깔 ~

그대 빈 가슴에 노란색을 불어 넣어 주고 싶다

쿵~!쿵!

가슴 뛰는 소리를 듣고 싶다 ㅎㅎ 

 

(가을은 뭔지 기다려지는 느낌의 계절이라서 그럴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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