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여행을 다녀온 사진 중에 이렇게 엉망 진창으로 올린 사진은 없다
여행이 넘 길고 여행지가 넘 많고 정신이 없었다
한국의 가이드가 있었으면 정리정돈이 머리에 폰에 정립이 되었을텐데
뒤로 미루다 보니 점점 정리가 되지 않아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과 글은 그때의 감정과 그곳의 역사와 함께 정립이 되어야 잘 정리가 되는데
인터넷에서 컴에서 읽어 보면 도움은 될지 모르나
나만의 여행지 글이 나오지를 않는다
돌이켜 생각을 끄집어 내서 써 보고 싶지만 1여년이라 시간 속에 묻혀 벌써 퇴색되어
썩은 낙엽 처럼 되어 버린 추억으로 남아 있어 다시 살아 았는 감정이 메말라 힘들어 포기했다 ㅎ
좋은 곳에 갔는데 아쉬움이 많은 인도와 네팔 여행이였다
친구들은 여길 가 보질 못했다
시간이 몇분 늦어졌다
미친듯이 뛰어 갔다가 찍고 ㅎㅎ
'인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이 폰으로 찍어준(2015년3월~) (0) | 2017.02.05 |
---|---|
친구들이 폰으로 찍은 사진(2015년3월) (0) | 2017.02.03 |
어둠이 깔린 인디아 게이트에서 (0) | 2016.02.29 |
간디 무덤으로 가는 길에서~부끄러워 고개를 제데로 못드는 애기엄마(2015년3월27일) (0) | 2016.02.29 |
간디 무덤으로 가는길에 뷰티가 줄줄 흐르는 가족 ㅎ(2015년3월27일) (0) |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