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 운남성,,, 유채의세계 라평

가을뜨락(선) 2010. 2.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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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여행팀 20명은 인천을 출발하여 서안에 도착하여 6시간을 기다려 곤명가는 중국 동방여객기에 몸을 실었다

기내속에 손님들이 우릴 일제히 고개를 우릴 향했다.

 아마~우린 미남 미녀였어 부러운 시선 착각일까? ㅎㅎ

그들은 씻은지 몇날 몇달이 된 것 같았다 .

우리가 보기 불편했지 그들은 너무 맑았다 .그러나 너무 시끄러웠다

제발 조용 좀 해달고 어떤 사람은 조용했고 어떤이는 우릴 보고 귀를 막으랬다

 

 곤명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장미 한송이씩 선물 여행 다니며 꽃 선물은 첨

 곤명은 꽃의도시 70퍼센트이상이 곤명에서 생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지 훈련장소로 이용하는지역

해발 1820미터에 위치한 고원도시 ~최고급호텔 영국여왕이 묵은 영빈관에 몸을 풀었다

 

곤명에서 라평까지 4시간 이상버스로 이동 제주도 크기의 유채밭에 도착하였다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친  유채밭이였다.끝이보이지 않았다

보일듯 말듯 애간장을 태우는 안개비 이곳은 자고 일어나면 비가오고

 한낮이면 비가 그치고 이런 지역 다행이 빨리 비가그쳐 우린 화관도쓰고

이곳을 마음껏 즐기며 마차도 타고 산봉우리에 도착하였다

유채밭 사이 사이 엄마의 젖가슴 처럼 봉긋이 솟아난 봉우리들~

우린 어린아이 처럼 맘껏 사진도 찍고 남자들도 화관도 쓰고 남자들이 더 좋아했다

 

난~이곳에서 너무나 감상에 젖어 헤어 날 수가 없었다

봄비가 보일듯 말듯 촉촉히 내려 어딘가에 그리움이 그곳에 손짓 하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끝없이 펼쳐진 유채의 세계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은 어떤 무엇에 비교 할 수가 있을까 ~

관광객도 거의 없는 이곳에서 마차와 우리들만 이곳에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뛰고 걷고 ,,,

희뿌연 안개속에서 하늘나라 선녀 같은 기분을 만끽했다

 

난 여행에 돌아와 운남성 그곳이 그리워 가슴 한컨에 찡하였다 ~그곳이 보고 싶어서 ㅎㅎ

먼 추억속에 묻혀버리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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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기서 꿀이 너무싸 대부분 꿀을 샀다

고성으로 비행기를 타고 ...내려 보니 천안에 있는 일행 한분의 꿀이 기압에 부풀어 터져

가방에 들어있는 옷이 꿀과 범벅이 되어 난리 굿을 한판 벌렸다

참고로 고성에 도착해서 화물여객기가 먼지 창고인지 가방이 먼지 투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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