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거운 너를 보냈다
폭포수 처럼 흘러 내린 땀 방울도 이겨냈다
풀벌레 소리가 오케스트라 보다 더 아름 다운 선율을 벗 삼아 하루를 이겼냈다
잘가라 ~여름
하늘 높이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떠나는 비행기 소리에
일를 하면서 떠나 가는 눈은 그곳으로 따라가게 된다 ㅎ
살며시 옷자락에 다가선 가을이 생각을 깊숙히 짜꾸 마음이 흔들어진다
그래 ~마음의 충전을 많이 해놓자
밧데리가 떨어지기전 친구들과 떠나면 되지 ~
카메라와 친구만 있으면 밧데리는 저절로 충전 되는 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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