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케잌 하나
촛불 다섯개
왕관 다섯개
다섯 친구들
우리 모두 왕관을 쓰고
지난온 세월 마져 잊은체
잠시 여왕이 되어 버렸다
ㅎㅎ ㅋㅋ
그래 모든것 다 내려 놓고
이순간이 소중해서
지나갈 추억이지만
내겐 다 그리움으로
내가슴에 채워질 것이다
이 그리움이 한장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지언정
난 그 그리움의 놀이터가 되어
뛰고 날고 달려 가고
삶이 지칠때도
그 그리움 놀이터로
달려 갈 것이다
옥주덕분에 1박2일 호강스러운 VIP대접을 받고 왔다
수련원에 직원 분들의 극진한 대접이 미안할 정도였다
옥주야~고마워 ^()^
*Waltz of Winter / Beth Anne Ra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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