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지난 가을 ~~인천대 공원에서

가을뜨락(선) 2010. 5. 21. 06:49

 

 

 

가을은 눈을 감아도 ....

낙엽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가을 연주회 소리가 들리고 ...

 

난 이렇게 한달여간 전시회를 무사히 마치고

가을속에 묻혀 살았다

 

 

 

 내가 살아 숨쉬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면서 산다는게 ~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남에게 가르쳐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들인지 ~

 

 

 그래 ~~앞으로도 할수 있는데 까지 노력하고 이 자리를 잃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는거야~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자신이 나아갈 자리를 행복한  꿈만 꾸는거야~

 

 

 

 자신이 현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에게 보여 준다는게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지 ㅎ그 분야에서는~

 

 

 

 

 

 

 

 

 

 

 

 

 

 

 

 

 

1년을 준비해서 남에게 보여준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과정이 정성과 마음과 손이 일치가 되어야 하기때문~

나의 혼이 여기에 깃들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