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기다리고 기다린 터어키 그리스 여행을 다녀 왔다
다닐때와 다녀 와서 생각이 다르다
그리스는 내가 강력히 주장해서 아테네와 애기나 섬을 여행지로 넣었다
이곳을 석택을 잘 한것 같았다
아테네는 기원전의 인류 문명과 유럽의 문명을 이룩한데 큰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
터어키는 유럽과 아시아의 요충지이기도 한곳이기도한 곳이기에 더 설레임으로 닿아 왔다
근런데 아쉬움은 ㅎㅎ
사진 찍는 친구들과 다녔으면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을텐데 ㅎㅎ
하는 이런 마음은 버리고 편히 다녔다
여행은 언제나 새로운 곳에 눈과 마음이 나로 사로 잡고 ~~
집으로 돌아 올 곳이 있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다녔다
그리고 5성 호텔에서 호강하면서 편히 잘 다녀 왔다
난 ~~또 ㅎㅎ
다음은 어디로 갈까 궁리중이다 ㅎ
내년 1월은 뉴질랜드로 남편과 갈까
딸이 방학때 뉴질랜드를 다녀 와서 엄마 아빠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
그말 얼른 받아 "내년1월에 환갑 기념으로 보내줘"했다
오늘은 (1월 11일)아들 녀석이 엄마 아빠를 프로 배구를 구경 시켜 주고 싶다기에
피곤한데도 다음을 생각해서 좋다고 얼른 따라 나셨다
신나게 응원하고 와서 오히러 피곤이 풀렸다
세상은 바라 보는 시각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
항상 행복한 늪으로 빠져야겠다 ㅎㅎ
그리스 파르테론신전에서~
터어키 에페소에서~~
같이간 팀중에 유일하게 나만 용기 있게 새벽에 열기구를 타러 나갔다
열기구를 타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 할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