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부 모임 여행이다
해외 여행을 이분들과 첨으로 시작 했는게 해외여행이다
서유럽 4개국 부터 시작 ~~(일명 유럽팀이라 부른다)
모두 부부교사들이라서 항상 하얀 겨울에 여행을 떠난다
짧은해 추운 겨울에 여행의 조건 중에는 좋치 않는 계절에 우린 항상 길을 떠난다
마음이 맞고 뜻이 같아서 만나면 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다
돌아올 우리집 이곳이 있어 더 행복한 꿈을 꾸면서 길을 떠나지 않나 싶다
딸을 뉴질랜드로 울 부부는 그리스 터어키로 집은 텅 비어 있다
남편은 손주 정후가 보고 싶어 우짤까나 모르겠네 ㅎ
아들 녀석이 저녁에 와서 돈봉투를 내밀고 갔다
난 매년 떠나는 여행 자식들에게 떠날때 마다 받기가 미안해 슬며시 손자 주머니에 넣어젔다
아마 아들은 모를거다~
내일 인천공항에 가서 전화로 알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