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친구들과 9

 

스페인을 함께한 영애 진실이 봄누리 진주 초리 인희 나 (7명)

함께한 18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 했었다

이렇게 추억을 뇌리속에 스쳐 갈 수도 있고 담겨 있을 수도 있지만 ~~

스페인 그곳에서 한장의 추억 속에 영화배우가 된 것 처럼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가슴한쪽이 뭉클 뭉클 심장이 뛴다

그래서 ~~사진이란게 이렇게 좋구나

강물에 흘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추억은 낙엽이 쌓여 토양의 자양분이 되는 것 처럼

나의 살아가는 인생의 자양분이 충분히 쌓일 것이라 생각이든다

특히 진실이 이렇게 사진을 많이 남겨 줘서 고마웠고 누리 영애 나의 추억을 남겨 줘서 고마웠어~~^^*

 

나는 또다른 추억의 나비가 되어 미지의 세계를 뒤적이고 있다 ㅎㅎ